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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상세정보

사회사회/교육

21세기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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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아미타브 아차리아 지음, 최준영 옮김

출판사21세기북스

제작기관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출판연월일2026-01-07

제작연도2026년

ISBN9791173577222

소개글

“미국이 흔들린다고 해서 세계가 무너질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이 책은 5000년 문명사를 되짚으며 세계질서의 실제 역사를 복원한다. 그레이트 하모니 시리즈 세 번째 권으로, ‘세계질서’가 서구 근대의 산물이 아니라 인류 역사 전반에 걸쳐 형성돼 왔음을 보여준다. 아마르나 체제와 카데시 조약, 중국의 조공 질서, 인도양과 동남아 항구도시의 네트워크 등 비서구 질서의 구체적 사례가 핵심 논거로 제시된다. 저자 아미타브 아차리아는 비서구 학자 최초로 국제정치학회 회장을 지낸 세계적 국제정치학자다. 그는 미국 주도의 질서와 서구 중심주의가 인류사의 일부에 불과했음을 밝히며, 서구의 가치와 제도가 다른 문명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됐다는 점을 강조한다. 니얼 퍼거슨의 ‘킬러 앱’ 이론을 비판하며, 서구 문명이 오히려 비서구의 지식과 제도를 학습해 성장했음을 역사적으로 입증한다. 단극도 다극도 아닌 ‘글로벌 멀티플렉스’는 이 책이 제시하는 미래의 비전이다. 미국, 중국, 유럽 등 특정 강대국이 전체를 지배하지 않고 영역별 리더십이 분산되는 질서 속에서, 세계는 더욱 다원적이고 유연하게 작동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 패권의 쇠퇴를 곧 세계의 위기로 여기는 통념을 넘어, 변화하는 국제 질서를 이해하기 위한 기준과 관점을 제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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