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자살률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한국이 OECD 1위라는 현실에서, 자살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대한 정상적 반응이라는 통념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케이스 판 헤이링언은 집단유전학과 뇌 영상 연구 등 신경과학 성과를 바탕으로 자살이 어떻게 형성되고 왜 예방 가능한지를 설명한다. 젊은 시절 만난 발레리의 사례를 출발점으로, 유전적 소인과 초기 트라우마, 우울 에피소드가 특정 생애 사건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추적한다. 1-2장은 위험 요인 모형을, 3-10장은 분자·인지·시스템·발달 관점의 연구와 치료 가능성을 다뤄 자살 예방의 과학적 토대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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