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소개글,서평〉
‘딥페이크범죄’‘보이스피싱운반책’‘온라인그루밍’‘사이버불링’등SNS사용이당연해지면서어른들이예전에는상상하지못했던범죄의위험에노출된우리아이들.어느날부모가자녀에게불미스러운일이생겼다는소식을듣는다면,그앞에서평정심을유지할수있는사람은몇없을것이다.내일보다중요한자녀의일인만큼,자녀에게법적으로논쟁해야할일이생긴다면부모는과연어떻게대처해야할까?『내가몰랐던내아이의SNS』는부모들의이러한수많은걱정과질문에풍부한사례와친절한목소리로자녀를지키는법률상식을알려준다.이책의저자인이수지,최하나변호사는10년차변호사이자세아이의엄마다.저자들은자녀의SNS에관한문제때문에고통받는부모들을만나면서,문제상황을해결하기위해도움을청한부모들에게법을쉽게알려주어야한다는필요성을느껴이책을썼다.‘법’이라는단어는듣기만해도어렵게느껴지지만,알고있으면나와우리가족을지킬수있는가장든든한방패가된다.이책은SNS라는세상에서크고작은사건사고를마주할우리아이를지킬최소한의울타리를마련하기위한유일무이한책이자가장쉽고재미있는안내서가되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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