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인간의 의사결정 과정을 뇌과학 측면에서 해석하며, 기후위기 해결에 뇌과학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탐색한다. 우리는 왜 눈앞에 닥친 기후변화 문제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지, 어떻게 환경에 더 나은 행동을 하도록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 뇌과학 관점에서 탐구한다. 기후위기는 현대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다. 하지만 기후위기를 의식하면서 생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은 단순히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거나 인식변화를 촉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저자는 사람들의 행동과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뇌과학적 요소를 살펴 우리의 행동을 바꾸는 방법에 관한 과학적인 대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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