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반려견이 자면서 신나게 발을 움직이는 것을 보며 문득 떠올렸을 질문, 동물도 우리처럼 꿈을 꿀까? 과학철학자 페냐구즈만은 이 질문에 대해 답을 줄 수 있는 여러 실험 결과와 우리가 그것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논의를 펼친다. 그렇다, 동물은 꿈을 꾼다! 그리고 이것은 동물 역시 인간처럼 상상력과 의식을 가진 존재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책은 동물의 꿈이 내포한 진정한 의미를 이야기하기 위해, 수많은 과학적 증거를 모으고 그 의미를 밝혀가는 과학철학자의 놀라운 여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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