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물리학은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는가』는 현대 물리학에서 제기된 거대한 질문에 물리학자들이 어떻게 답변하고 있는지를 비판적으로 들여다보는 책이다. 과학은 이론과 관측, 실험으로 이루어진다. 실체를 간접적으로나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것을 과학이라 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저자 자비네 호젠펠더는 물리학자들의 아이디어와 과학의 영역에 있는 물리학을 구별하면서 현대 물리학의 한계를 날카롭게 진단한다. 스티븐 호킹, 숀 캐럴, 카를로 로벨리 등 저명한 물리학자들의 주장에 대해서도 예외가 없다. 이 책을 통해 물리학이 어디까지 답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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