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셰익스피어의『리어왕』을 통해 리어의 오만함을 꼬집으며 노년의 부모와 자식 간의 건강한 관계를 이야기하고,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으며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삶의 보편성을 말한다. 또한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를 통해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풀어내고,『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를 이야기하면서 나 자신만의 행복한 노년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지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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