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입시 전문 학원 강사에서 고등학교 교사까지, 현직 고등학교 선생님의 경험과 인문학적 고찰. 이 책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둘러싼 문제를 파헤치고 분석하는 게 아닌, 현실의 ‘좋은 예’, 교육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이 담긴 책이다. 이 책엔 누가 누구를 침해하는 그런 이야기는 없다. 아이들과 학부모, 그들의 뭉클한 이야기와 이를 지켜보는 한 선생님의 세심한 시선, 공부와 배움에 대한 어느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의 진지한 고찰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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