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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상세정보

과학생명/우주/지리

저 별은 어떻게 내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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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그레그 브레네카 지음, 이충호 옮김

출판사웅진지식하우스

제작기관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출판연월일2024-12-16

제작연도2025년

ISBN9788901290676

소개글

“우주는 우리 안에도 있습니다. 우리는 별의 물질로 만들어졌습니다.” PBS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코스모스〉에서 세계적인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남긴 유명한 말이다. 우주적 경이와 낭만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 말을 곰곰이 곱씹다 보면, 우주와 생명의 기원에 대한 궁극적 호기심, ‘그럼 어떻게 저 별이 내가 되고 또 우리가 그리고 세계가 된다는 걸까?’라는 커다란 질문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그 과학적 답을 구하는 지적 여정은 놀랍게도 우주에서 떨어진 돌, 운석을 향한다. ‘지구의 파괴자’라는 익숙한 통념을 걷어내면, 지구, 생명, 인류, 문명과 수십억 년 동안 상호 작용하며 오늘날의 세상을 형성하는 데 크나큰 기여를 한 운석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운석의 숨겨진 ‘큰 그림’을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의 우주화학자 그레그 브레네카가 열정과 재치를 발휘해 『저 별은 어떻게 내가 되었을까』에서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DNA의 주요 성분이 운석에 존재한다는 놀라운 사실부터 우주에서 떨어진 돌을 둘러싼 위대한 과학자들의 우스꽝스러운 논쟁까지, 천문학과 인류학이 한데 어우러진 이 책에서 독자는 운석에 대한 새로운 의의와 더불어 우리 존재에 대한 특별한 의미까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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