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분신사바>와 <이프>의 작가 이종호의 본격 공포테인먼트 소설. 귀사리(鬼思里)라는 마을을 통해 세상으로 뛰어나온 귀신들을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다. 귀신만의 이야기라기보다 인간이었을 때의 그들, 즉 악의 유혹 앞에 약해질 수밖에 없는 인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총 6명의 퇴마사들이 등장한다. 땡중에 가까운 법사 선일, 소설 '귀신전'의 작가이자 사이코메트리인 수정, 학교에서 왕따인 고등학생 공표, 순박한 새내기 퇴마사 용만, 카페 레테의 강의 젊은 오너 찬수, 팀의 브레인 박두칠 영감. 이들은 서로 협력하다 다투고 사랑하며, 섬짓한 공포 이면의 가슴 따뜻한 휴머니즘을 보여준다.
악귀와 퇴마사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기본 축으로, 그들과 주변 인물의 인간적인 드라마에 힘을 주어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투영한다. 이종호 작가는 이승과 저승이 겹친 공간인 중음을 통해 나타난 저승의 존재들과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다양한 사건들을 끌어들이고, 이를 퇴마와 접목시켰다. 6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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