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용어를 모르면 복지 서비스를 누리기 어렵다. 어려운 정보를 마주할 때,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시도할 용기, 새로운 서비스에 접근할 마음을 잃게 된다. 복지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이 복지 용어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누워서 편하게 보는 복지 용어』는 복지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소소한소통은 발달장애인, 노인, 이주 노동자, 학습장애 어린이 등 정보 약자가 복지 서비스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누워서 편하게 보는 복지 용어』를 통해 실제 서비스 이용을 위한 복지 용어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