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6 등록일 2026-01-30 좋아요 0
양이 목자의 음성을 듣듯이, 구원받은 백성은 자신의 목자이자 아빠 아버지 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며 또한 들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음성을 분별하기까지는 듣는 훈련과 순종, 그리고 친밀한 교제의 시간이 필요하다. 케냐에서 30년간 사역하고 있는 임은미 선교사는 38여 년간 매일 성경을 묵상하고, 주님이 주신 마음을 30년간 기록하며 음성 듣기 훈련을 해왔다. 그녀는 큰누이가 부모님의 말씀을 어린 동생에게 쉽게 풀어 전달해주듯, 주님이 매일 들려주시지만 잘 듣지 못하는 그분의 음성을 받아쓰고 아침마다 유튜브를 통해 전해주고 있는데, 이 책은 그 가운데 116편을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의 정체성, 하나님의 동행하심,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장성한 분량의 모습이라는 세 주제에 따라 엮은 것이다. 프롤로그에는 독자들을 위한 주님의 특별한 약속과 음성 듣기의 방법이 담겼으며, 성경에 이미 기록된 주님의 말씀 및 여러 편지에 함께한 아름다운 이미지와 일러스트는 주님의 편지글을 더욱 따뜻이 느끼며 마음에 새길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나를 향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싶은 분, 외롭고 막막해 지친 분에게 꼭 읽어볼 것을 권하며,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분을 위한 선물로도 추천한다.